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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소개

‘대전아트시네마’는 2006년 4월 개관하여 현재까지 대전 시민들에게 예술영화와 독립영화를 꾸준히 소개하며 ‘문화와 예술을 위한 영화’의 공간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예술영화, 독립영화, 제3세계 영화, 실험영화 등의 레퍼토리 기획전을 개최하여 고전영화의 가치를 소개하는 한편 새롭게 주목할 만한 영화와 작가를 만나볼 수 있는 창구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영화 예술로서 영화를 읽고, 보고, 느낄 수 있는 영화문화를 추구하여 꾸준히 영화 비평과 제작 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도부터는 대전의 역사와 영화예술을 교차시키는 <대전철도영화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